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래식 잠수함 (문단 편집) == 단점 == [[스노클링]]을 위해서 '''언젠가는 수면 위로 떠올라야 한다.''' 충전을 위해 돌아가는 [[디젤 엔진]]의 소음도 있고 수면에 툭 튀어나온 스노클이 [[레이더]]에 잡힐 가능성도 있어서 가장 적에게 들키기 쉬운 순간이다. [*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해 친북 성향의 해군 전역자들이 북한을 옹호하기위해 "내가 훈련하면서 봤는데 잠수함의 스노클링 장면을 육안으로 확인할수가 없었다. 레이더로 포착했다는건 [[음모론|정부의 거짓말]]이다." 라는 식의 증언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미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유보트가 스노클링하는걸 레이더로 탐지했을만큼 재래식 잠수함의 가장 취약한 시점이 바로 스노클링을 하는 순간이라고 할수있다. 애초에 전문지식이 없는 일개 병으로 복무한 일반인들이 이러한 지식을 정확히 알거라는것부터가 잘못된 오류.] 속도가 느리며 항속거리도 짧다. 20노트 이상의 속도를 지속할 수 있는 원잠과 달리 지속적인 고속항행이 불가능해, 해안선이 복잡해 숨을 곳이 많은 연안에서는 위협적이지만, 대양에서는 상대의 항로를 미리 예측해서 매복하는 것 외에는 적에게 맞설 방법이 없다. 원잠은 [[수상함]]과 비슷한 속도를 낼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추격 및 재공격, 혹은 도주가 가능하지만 재래식 잠수함은 매복 외의 행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직까지도 핵에너지는 [[인류]]가 보유한 다른 어떤 에너지원보다도 에너지 밀도가 안드로메다급으로 높다. 사실 현재 존재하는 어떠한 [[AIP]] 기관도 재래식 잠수함을 고속으로 장기간 항행시킬 정도의 출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예컨대 [[214급 잠수함]]의 추진모터 최대출력은 2.85메가와트이나, AIP의 출력 합계는 240킬로와트에 불과하다. AIP를 실제 추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저속항행시 뿐이다. 잠수함의 AIP는 소음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수중에서 지속적으로 잠항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장치이다. 잠수함은 전략무기이므로 굳이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소음을 노출시키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2021년말 기준 11개국가에서 60여척의 잠수함이 AIP체계를 운용 중이다. 저 11개 국가에서 60여척이 넘는 잠수함이 AIP를 설치하여 운용되고 있음은 전략운용 무기에 반드시 필요한 체계가 AIP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2023년]] 9월 21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책 연구 기관의 한 전문가는 '[[원자력 잠수함]] 1척이 [[재래식 잠수함]] 5척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https://v.daum.net/v/2023092103073763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